안녕하세요, 이슈날씨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꽃샘추위에 때아닌 대설까지 쏟아지며 봄꽃들의 개화가 늦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경우 매화 개화율이 35%에 그쳤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절기 춘분인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움츠렸던 꽃들도 차츰 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1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한낮에는 14도, 주말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깊어지는 봄기운에 맞춰 꽃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, 호남 등 서쪽지방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맑고 따뜻하겠지만 계속해서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. <br /> <br />미세먼지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3192115115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